20100412 - 외식

일요일 점심은 숙소에서 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시내에 있는 중국 식당에서 먹었습니다.
나이지리아에서의 첫 외식이라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카메라도 챙겨갔지만 배터리는 미처 체크하지 못해서[....]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ㅠㅠ


1. 중국 음식들은 회전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돌려가면서 각자 먹을 양만큼 덜어 먹는 방식인데, 우리 테이블에만 10명정도 있어서 어르신들부터 순서대로 먹게되면 제 차례즈음엔 남는게 거의 없더군요OTL  나중에 더 시켜 먹을 수 있게 해줘서 배부를 정도로 먹긴 했지만...


2. 음식 사진은 많이 남기지는 못했습니다. 찍기도 전에 수많은 젓가락들에 의해 첫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찍은 것들도 흔들린 경우가 대부분이라....;; 

온전한 것들을 올려봅니다 ㅜㅜ

 음식 이름은 모르겠습니다; 미리 주문을 해 놨는지 하나 다 먹으면 주문도 하기전에 바로 다음 음식들이 나와서 이름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. 음식은 제 차례가 되니까 거의 사라져 버려서 간신히 한 젓가락 먹었고ㅠㅠ; 음식을 담은 그릇이 뭔가를 튀겨서 만든 거 같은데 부셔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. 바삭바삭하고 고소했습니다.


 만두들입니다. 만두피가 흐물흐물해서 잘 벗겨지긴 했지만 만두소가 완자처럼 잘 뭉쳐져 있어서 먹기 편했습니다.

칵테일!!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 식당의 자랑이라는데, 확실히 자랑할만 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. 기회가 된다면 또 마셔보고 싶네요 ㅠㅠ


3. 그 밖에 새우랑 고기류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들이 나올 즈음엔 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고 나서인지라 귀찮아져서...[.....]


by 후추 | 2010/04/13 04:17 | 나이지리아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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